독일에 있던 조선시대 갑옷·투구 등 40점 국내 첫 공개[청계천 옆 사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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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됐던 국립고궁박물관이 1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조선의 군사들이 착용한 갑옷과 투구, 무기와 다채로운 군사 깃발 등을 포함해 176여 건의 다양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독일 라히프치히 그라시민족학박물관과 함부르크 로텐바움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조선 시대 갑옷과 투구, 무기 등 약 40여 점도 특별히 들여왔으며, 이 유물들은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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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운영을 중단됐던 국립고궁박물관이 19일부터 다시 문을 열었습니다. 박물관 재개관에 맞춘 특별전으로 ‘조선 왕실 군사력의 상징, 군사의례’를 마련했습니다.
조선의 군사들이 착용한 갑옷과 투구, 무기와 다채로운 군사 깃발 등을 포함해 176여 건의 다양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선보였습니다.
이번 전시를 위해 독일 라히프치히 그라시민족학박물관과 함부르크 로텐바움박물관에 소장돼 있던 조선 시대 갑옷과 투구, 무기 등 약 40여 점도 특별히 들여왔으며, 이 유물들은 국내에서는 처음 공개됩니다.
전시회 관람을 위해서는 국립고궁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을 하거나 현장에서 접수하면 됩니다. 관람객은 개인관람만 가능(단체관람 불가)합니다. 전시는 3월1일까지.무료입니다.
사진·글=동아일보 사진부 김동주 기자 z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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