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게시판] 복지부, 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긴급돌봄 사업 시행 外

고재원 기자 2021. 1. 1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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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19일 '2021년 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긴급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서비스원이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을 지원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돌봄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신청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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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는 19일 ‘2021년 사회서비스원 코로나19 긴급돌봄 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사회서비스원이 요양보호사 등 돌봄 인력을 지원해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코로나19 재유행으로 기존에 이용하던 돌봄서비스가 중단되거나, 종사자·가족의 확진으로 아동·장애인·노인 등 취약계층이 돌봄 사각지대에 방치되지 않게 하기 위한 것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와 인근 시도 사회서비스원에 신청해 긴급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서울보라매병원은 19일 김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제24회 함춘학술상에서 ‘함춘의학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함춘학술상은 서울대 의대 동창회 학술연구재단이 수여하는 것으로 지난 1년간 학술연구 분야에서 성과를 이룬 동문들을 선정한다. 김 교수는 침습 형태의 혈관조영술을 시행하지 않고 식도 정맥류가 있는 간경변 환자에 대한 고위험군 선별과 치료 반응 조기 예측이 가능하다는 점을 입증했다.

■경희의료원은 18일 오후 3시 경희의료원 유튜브에서 공무원연금공단과 함께 ‘랜선 건강교실’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건강교실은 ‘일반인이 알아야 할 간경화, 간암의 모든 것’을 주제로 진행됐다. 심재준 경희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강의와 상담을 진행했다. 랜선 건강교실은 경희의료원과 공무원연금공단의 건강정보 콘텐츠 지원 업무협약을 통해 지난 11월 18일부터 매월 진행되고 있다. 

■중앙대병원은 14일 박용현 중앙대 이사장과 최병인 중앙대병원 영상의학과 교수가 대한의학회 ‘명예의 전당’에 헌정됐다고 19일 밝혔다. 대한의학회는 1966년 설립된 국내 의학학술단체로 2008년 명예의 전당을 설립했다. 명예의 전당에는 학회 육성과 발전, 국내 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인물이 헌정된다. 현재까지 104명의 의학계 원로들이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박 이사장과 최 교수는 각각 간담췌외과학과 영상 의학 발전에 공로를 인정받았다. 

[고재원 기자 jawon121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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