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유재환 "32kg 감량 이유? 성인병 때문"

박상후 기자 2021. 1. 19.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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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에서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에서는 유재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그런가 하면 초등학교 때 영화배우보다 예뻤던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재환의 의뢰 내용에 김원희와 현주엽은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 앨범 속 여학생들을 유심히 살폈다.

하지만 유재환이 밝힌 첫사랑의 정체는 뜻밖에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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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TV는'에서 가수 유재환이 다이어트를 시도한 이유에 대해 밝힌다.

19일 방송되는 KBS2 예능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TV는')에서는 유재환이 의뢰인으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MC 김원희와 현주엽은 오랜만에 유재환을 보고 놀라워했다. 유재환은 이전의 푸근한 인상과 달리 뚜렷한 이목구비와 날렵해진 턱선을 자랑,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유재환은 "고지혈증 등 성인병이 심해져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했다. 104kg에서 72kg으로 4개월간 총 32kg을 감량했다"라며 극과 극 비포 애프터 사진도 공개해 복권 당첨급의 놀라운 변화를 체감하게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초등학교 때 영화배우보다 예뻤던 첫사랑을 찾는다는 유재환의 의뢰 내용에 김원희와 현주엽은 설레는 마음으로 졸업 앨범 속 여학생들을 유심히 살폈다. 하지만 유재환이 밝힌 첫사랑의 정체는 뜻밖에도 초등학교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라고 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0일 저녁 8시 30분 방송.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KBS2]

TV는 | 유재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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