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소식] 괴산군. 정기분 등록면허세 1억2293만원 부과

김정수 기자 2021. 1. 19.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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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9947건에 1억2293만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513건 1억1673만원보다 5.2% 증가했다.

세액은 사업종류와 규모, 허가면적을 고려해 종별로 4500원부터 2만7000원까지 차등 부과했다.

수질오염 사고여부 확인을 위해 하천수를 채수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도 의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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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 뉴스1

(괴산·증평·진천=뉴스1) 김정수 기자 = 괴산군은 정기분 등록면허세 9947건에 1억2293만을 부과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9513건 1억1673만원보다 5.2% 증가했다.

세액은 사업종류와 규모, 허가면적을 고려해 종별로 4500원부터 2만7000원까지 차등 부과했다. 과세기준일 현재 1년 이상 휴업중이거나 폐업한 사업장은 제외했다.

[증평군, 동절기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점검] 증평군은 오는 4월말까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을 점검한다고 19일 밝혔다.

군은 이 기간 축사와 불법 배출업소를 중점적으로 살핀다.

수질오염 사고여부 확인을 위해 하천수를 채수해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에 분석도 의뢰할 계획이다.

[증평군, 경로당 설치·환경개선사업 접수] 증평군은 2월4일까지 경로당 설치·환경개선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사업비는 2억원이다. 대상은 경로당이 없거나 노후해 신규설치가 필요한 마을과 경로당 보수와 편의용품 지원이 필요한 곳이다.

군은 3월 중 시급성과 중요도를 검토한 후 최종 지원대상지를 선정한다.

[진천읍-봉화로타리클럽, 주거환경개선 업무협약]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화로터리클럽 협약.(진천군 제공)© 뉴스1

진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봉화로터리클럽이 19일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협약을 했다.

협의체는 대상자 발굴에 협조하고 봉화로터리클럽은 발굴 대상자 심사, 지원유무 결정, 사업추진 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522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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