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라, 아들과 놀아주느라 퀭한 모습 "나랑 똑 닮아서 피곤" [SNS★컷]

[뉴스엔 강소현 기자]

배우 양미라가 육아로 인한 고충을 토로했다.

1월 19일 양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퀭~~한 모습으로 인사드려요"라며 "아니 누가 어제 서호헌테 커피 먹인거죠?? 새벽 3시부터 일어나서 놀다가 잠깐 자나 싶더니 6시부터깨서 조금전에 잠들었어요..잠도없고 에너지 넘치는게 저랑 똑 닮아서 너무 피곤해요"라는 글을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다소 지친 기색으로 무표정한 셀카를 남겼다. 아들과 놀아주느라 다크서클이 퀭해진 모습이 안쓰러우면서도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남편 정신욱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있다.(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뉴스엔 강소현 ehow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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