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상호 경기도의원, 연천군 지역관광협의회 지원 조례 제정 논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문화관광과 관광기획 팀장 임재붕, 연천군관광협의회 추진위원장 이종우와 지역관광협의회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연천군은 2020년 6월 협의회를 발족, 현재 24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창립총회 개최 준비 단계"라며 "지역관광협의회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야만 협의회를 설립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기획, 실행 등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신문]
경기도의회 유상호 의원(더불어민주당·연천)은 지난 18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문화관광과 관광기획 팀장 임재붕, 연천군관광협의회 추진위원장 이종우와 지역관광협의회 조례 제정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추진위원장에 따르면 “연천군은 2020년 6월 협의회를 발족, 현재 24명의 추진위원과 함께 창립총회 개최 준비 단계”라며 “지역관광협의회 지원 조례가 제정되어야만 협의회를 설립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한 사업 발굴, 기획, 실행 등을 도모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유상호 의원은 “문화관광기획팀장에게 연천군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유치를 위해 수고하는 관계 공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천군 지역지원관광협의회 지원 조례 제정을 통해 군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사업 추진으로 더욱더 연천을 알리면서 찾아와 머물고 싶은 연천을 만드는데 힘을 모을 수 있도록 조례 제정을 촉구한다”고 전했다.
또한 추진위원장에게는 “협의회 설립허가 절차에 따라 준비를 진행함과 동시에 문화·체육·관광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모든 분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회원 확대에 노력해 달라”며 “연천군 관광활성화로 주민들에게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다 함께 준비하고 노력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셋째 낳으면 1억”… 돈만 주면 출산율 올라가나요
- “김치 당연히 한국 음식” 말했다가…中계약 해지된 유튜버[이슈픽]
- 독립운동·조두순 사건 조롱…윤서인 뒤엔 후원금 있었다
- “장교가 존칭해주면 감사해해야” 부사관들 ‘발끈’
- 무한도전 이후 10억 날린 정준하 근황 “한 그릇도 직접 배달”
- [단독] 구치소 첫 접견 변호인 “이재용 부회장, 담담한 모습이었다”
- “파격 공주”…하버드 출신 ‘화웨이 둘째 딸’ 가수 데뷔
- “회장님 따라 샀어야”… 정의선 800억 주식 3배 뛰어
- 이정수 층간소음 사과에 화난 이웃 “왜 거짓말 하세요?”[이슈픽]
- “40년간 월세내듯 하면 내집된다”…초장기 모기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