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의혹에 "법 어긴 적 없어" 해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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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정솽이 비밀 결혼, 대리모 출산 등의 의혹에 입을 열었다.
정솽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 일은 사적인 일이고, 슬픈 일이라 알려지지 않길 바랐지만, 여기까지 왔고,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또한 정솽은 "중국의 법을 어길 일을 하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률, 법규를 존중했다"며 "만약 모든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 내가 공개적으로 해명해야 한다면, 이게 나의 가장 진정한 답변이 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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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배우 정솽이 비밀 결혼, 대리모 출산 등의 의혹에 입을 열었다.
정솽은 19일 자신의 웨이보에 "이 일은 사적인 일이고, 슬픈 일이라 알려지지 않길 바랐지만, 여기까지 왔고, 대응하지 않을 수 없었다"며 이번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앞서 정솽의 전 남자친구 장헝과 그의 지인은 웨이보와 현지 매체를 통해 정솽과 장헝이 미국에서 비밀 결혼을 했으며, 두 딸을 출산했다고 폭로했다.
정솽의 아버지로 추정되는 인물이 아이들을 낙태하자고 하는 내용과 정솽의 어머니로 추정되는 사람은 아이의 입양을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녹취록도 공개했다.
여기에 두 사람이 임신 당시로 추측되는 시기 방송 활동을 활발히 했다는 점 등을 근거로 두 사람이 미국 현지에서 대리모를 통해 출산을 했다는 의혹까지 불거지며 논란이 증폭되고 있다.
이에 정솽은 "중국과 미국 변호인단이 지난해부터 나와 내 가족의 권리를 보호하고 있었고, 상대방(장헝)과의 소통도 놓지 않았다"며 "단 중국에서 소송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우리의 사생활이 알려지지 않기를 반복적으로 거부했다"고 했다.
또한 정솽은 "중국의 법을 어길 일을 하지 않았고, 외국에서도 모든 법률, 법규를 존중했다"며 "만약 모든 확실하지 않은 정보에 대해 내가 공개적으로 해명해야 한다면, 이게 나의 가장 진정한 답변이 될 것"이라고 했다.
정솽은 '미미일소흔경성', '꽃보다 남자' 등 중국의 인기 드라마의 주연을 맡으며 톱스타로 자리잡은 배우다. 배우 이종석과 함께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해 국내에도 알려져 있다.
iMBC 장수정 | 사진제공 정솽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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