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거주' 윤현숙, 상반신 탈의 파격 인증샷.. 거품 목욕 실패에 '멘붕'

임혜영 2021. 1. 19.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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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윤현숙이 거품 목욕에 실패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뭘 해도 한 번에 안 되는 건 왜일까? 나름 뭔가를 샀지. 오랜만에 지치고 아픈 몸을 확 풀어주려고. 왜 거품이 안 나? 거품 없으니 초라해. 다시 사야 하나? 어제의 멘붕 욕조 입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윤현숙은 풍성한 거품 샤워를 위해 입욕제를 샀으나,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초라한 욕조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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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방송인 윤현숙이 거품 목욕에 실패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윤현숙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뭘 해도 한 번에 안 되는 건 왜일까? 나름 뭔가를 샀지. 오랜만에 지치고 아픈 몸을 확 풀어주려고. 왜 거품이 안 나? 거품 없으니 초라해. 다시 사야 하나? 어제의 멘붕 욕조 입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윤현숙의 LA 집 욕실의 모습을 담고 있으며, 큰 욕조가 눈길을 끈다.

윤현숙은 풍성한 거품 샤워를 위해 입욕제를 샀으나, 자신의 의도와는 달리 초라한 욕조의 모습에 당황스러운 마음을 표출하고 있다. 또한, 너무나도 아쉽다는 표정을 한 채 머리에 수건을 두르고 탈의한 채로 셀카를 촬영, 파격적인 사진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윤현숙은 지난 1992년 데뷔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hylim@osen.co.kr

[사진] 윤현숙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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