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 22일까지 생활권 위험목 제거사업 희망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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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천군이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및 각종 시설물 주변 나무가 강풍·폭우·태풍으로 부러지거나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선별해 제거해주는 것이다.
군은 현장 조사에서 인명, 재산피해 등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위험목 제거사업이 군민들의 호응이 좋은 점을 고려, 지속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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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서천군이 군민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환경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생활권 주변 재해 위험목 제거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주택 및 각종 시설물 주변 나무가 강풍·폭우·태풍으로 부러지거나 쓰러질 우려가 있는 위험목을 선별해 제거해주는 것이다.
다만 단순한 경관개선 목적, 묘지 주변, 동의가 없는 수목은 제외된다. 희망자는 오는 22일까지 해당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군은 현장 조사에서 인명, 재산피해 등 위험도에 따라 우선순위를 결정할 계획이다.
노박래 군수는 “위험목 제거사업이 군민들의 호응이 좋은 점을 고려, 지속 정비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k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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