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카닷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시리 네트워크, 다위니아와 파트너십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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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카닷(Polkadot)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젝트인 시리 네트워크(Cere Network)가 크로스-체인 브릿지 프로토콜인 다위니아(Darwinia)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다위니아는 시리 네트워크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시리 네트워크는 다위니아의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활용해 이더리움(Ethereum), 그리고 폴카닷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들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할 예정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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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이도영 기자] 폴카닷(Polkadot) 네트워크 기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프로젝트인 시리 네트워크(Cere Network)가 크로스-체인 브릿지 프로토콜인 다위니아(Darwinia)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해당 파트너십을 통해 다위니아는 시리 네트워크의 분산형 클라우드 플랫폼 활용해 사용자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며, 시리 네트워크는 다위니아의 크로스-체인 솔루션을 활용해 이더리움(Ethereum), 그리고 폴카닷과 같은 퍼블릭 블록체인들 간의 통신을 용이하게 할 예정이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과 더불어, 다위니아는 시리 네트워크가 속해있는 SaaS 디파이 얼라이언스에 합류하게 됐다. SaaS 디파이 얼라이언스에 속한 프로젝트로는 바이낸스 스마트 체인(Binance Smart Chain), 엘론드(Elrond), 체인링크(Chainlink), 매틱(Matic)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리 네트워크의 CEO인 프레드 진(Fred Jin)은 “다위니아와의 파트너십은 시리에게 있어서 정말 중요한 한 걸음이다. 다위니아의 기술을 활용해 시리 네트워크의 제품군, 데이터, 그리고 자산들을 늘어나고 있는 다양한 블록체인들 상에도 확장할 수 있게되어 정말 기쁘다.”라 전했다.
또한, 다위니아의 CEO인 대니 왕(Danny Wang)은 “시리 팀과 함께 작업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다위니아 브릿지를 시리 생태계에 구현함으로써 기업용 디파이 생태계를 번성시키는 데 일조 할 수 있게 될 것이라 믿는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에 대해 전했다.
파트너십을 통해 양 사가 협력하게 될 크로스-체인 브릿지 구현은 2021년 2분기에 완료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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