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캘리포니아, 코로나19 누적 환자 300만 명..美 전역서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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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결과 인구 4천만 명의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11월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기록한 뒤 두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가 각각 200만 명, 150만 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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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전역 50개 주 가운데 캘리포니아주가 처음으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300만 명을 넘어섰습니다.
미국 존스홉킨스대학이 집계한 결과 인구 4천만 명의 캘리포니아주는 지난해 11월 누적 확진자 100만 명을 기록한 뒤 두 달여 만에 300만 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캘리포니아주에 이어 텍사스주와 플로리다주가 각각 200만 명, 150만 명이 넘는 누적 확진자를 기록했습니다.
특히 캘리포니아주는 최근 2주 동안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가 4만 명, 사망자가 500명이 나올 정도로 감염이 가파르게 확산하고 있습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정준형 기자goodju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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