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제3기갑여단 25~29일 홍천‧인제 일대서 혹한기 훈련

이종재 기자 2021. 1. 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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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군 제3기갑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인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전술기동과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이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다.

부대는 이번 훈련간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훈련용 방역세트를 철저히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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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기 훈련(자료사진)© News1

(홍천=뉴스1) 이종재 기자 = 육군 제3기갑여단은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홍천‧인제 일대에서 혹한기 훈련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동계 작전환경 변화에 따른 전술기동과 다양한 위협에 대비한 임무수행능력을 숙달하는 훈련으로, 이 기간 실제 병력과 장비 이동이 계획돼 있다.

부대는 이번 훈련간 코로나19와 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야외훈련용 방역세트를 철저히 준비하는 등 방역수칙을 준수한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훈련기간 다소 불편하시더라도 지역주민들의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leejj@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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