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 소상공인 돕기 '미리내봄' 동참

김정호 기자 2021. 1. 19.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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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미리내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리내봄' 캠페인은 단골 식당이나 미용실, 카페, 화원 등에서 먼저 일정액을 결제하고 추후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소비를 촉진시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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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19일 소상공인을 돕는 ‘미리내봄’ 캠페인에 동참했다. (강원정보문화진흥원 제공) © 뉴스1

(춘천=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정보문화진흥원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미리내봄’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미리내봄’ 캠페인은 단골 식당이나 미용실, 카페, 화원 등에서 먼저 일정액을 결제하고 추후에 상품이나 서비스를 받는 것으로 소비를 촉진시켜 소상공인의 경영난을 덜어주자는 취지다.

춘천시는 공공기관, 산하기관, 읍면동별 자생단체와 시민들에게 ‘미리내봄’ 캠페인을 적극 홍보하며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김흥성 강원정보문화진흥원장은 “코로나19의 위기 속에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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