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몸신이다', 노화의 급브레이크 회춘 말고 뇌춘 '몸신배 뇌춘운동회'

신지원 2021. 1. 19. 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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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노화의 급브레이크 회춘말고 뇌춘'을 주제로 얘기한다.

나이 먹을수록 무언가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면 뇌의 노화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의 노화 정도를 알아보고 뇌의 기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2021 몸신배 뇌춘운동회' 1월 19일 밤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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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몸신이다’ (사진제공 = 채널A)

오늘(19일) 방송되는 채널A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노화의 급브레이크 회춘말고 뇌춘’을 주제로 얘기한다.

나이 먹을수록 무언가 깜빡하는 일이 잦아지고 몸의 움직임이 둔해진다면 뇌의 노화를 의심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노화의 증상들은 내 몸에 명령을 내리는 뇌의 신호가 느려지면서 시작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뇌의 노화 정도를 알아보고 뇌의 기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방법을 공개한다.

뇌의 노화 시그널 첫 번째는 뇌와 신체 반응속도를 알 수 있는 협응력이다. 우리가 몸을 움직이고자 할 때 뇌에서 명령을 내리고 신체가 즉각적으로 반응하는 것이 바로 협응력이다.

나이가 들면 이 과정이 느려지기 때문에 예상치 못한 상황에 신속하게 반응하지 못해 낙상사고, 부상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눈과 손의 협응력을 평가하는 테스트와 함께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협응력 솔루션을 공개한다.

뇌의 노화 시그널 두 번째는 기억력이다. 나이가 들면 활성산소와 같은 독성물질이 뇌에 축적되어 뇌세포를 망가뜨려 기억력과 집중력이 떨어지게 된다. ‘나는 몸신이다’에서는 실제 치매검사에서 사용되고 있는 기억력 테스트를 방송을 보는 시청자들도 따라할 수 있도록 소개한다.

다행인 건 뇌의 노화를 막는데 늦은 때는 없다는 것이다. 꾸준한 훈련을 통해 뇌세포의 기능을 되살릴 수 있다는 것이 많은 연구를 통해 밝혀졌다. 기억력에 도움이 되는 손가락 체조와 함께 식품 솔루션까지 풀세트로 준비한 ‘뇌춘 운동회’! 과연 금메달의 주인공은 누구일까.

한편 이날 게스트로는 트로트 가수 우연이가 출연한다. 우연이는 뇌춘운동회 시작 전 본인의 히트곡 ‘우연히’를 열창해 스튜디오를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또 올림픽 종목에서 금메달을 따기 위해 누구보다 적극적으로 임했고, 좋은 성과를 냈다는 후문.

‘2021 몸신배 뇌춘운동회’ 1월 19일 밤 9시 20분 ‘나는 몸신이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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