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원주서 일가족 2명 등 4명 확진 감염경로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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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동해시와 원주시에서 19일 일가족 2명을 포함,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에서 가족 관계인 50대와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원주시는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209명, 원주는 43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67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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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뉴시스]장경일 기자 = 강원 동해시와 원주시에서 19일 일가족 2명을 포함, 4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강원도에 따르면 이날 동해에서 가족 관계인 50대와 20대가 확진 판정을 받아 심층 역학조사를 통해 감염경로와 접촉자, 동선 등을 조사하고 있다.
동해시는 이들의 다른 가족 1명에 대해서도 자가격리 및 검사를 실시했다.
같은날 원주에서는 지난 18일 보건소 및 의료기관 선별진료소 검사 결과 재검사 대상으로 분류된 단구동 주민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
원주시는 두 확진자의 감염경로와 동선, 접촉자 등을 파악하고 있다.
이번 확진 판정으로 동해 누적 확진자는 209명, 원주는 431명으로 늘고 강원도 누적 확진자는 1567명으로 늘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jgi198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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