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은아 "'삼성 지원' 주사기 들고 사진 찍는 박영선..이재용은 징역인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이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중기부는 본인의 들러리가 아니다"라고 저격했다.
허 의원은 박 장관을 조준해 "서울시 역시 본인의 정치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고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원율 기자] 허은아 국민의힘 의원이 19일 오는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설이 있는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향해 "중기부는 본인의 들러리가 아니다"라고 저격했다.
허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박 장관의 사진이 실린 몇 편의 기사를 공유한 후 "우아한형제들이 기금을 조성했는데 사진은 장관이 찍는다"며 "삼성이 지원해 국내 중소기업이 주사기를 개발했는데,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은 징역을 가고 장관이 주사기를 들고나와 사진을 찍는다"고 비꼬았다.
이어 "청와대는 그 장관이 요청한 일정에 맞춰 개각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며 "방송은 '아내의 맛'에 나가고, 행보는 '권력의 맛'을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허 의원은 박 장관을 조준해 "서울시 역시 본인의 정치를 위한 수단이 될 수 없다"고도 했다.
yul@heraldcorp.com
- Copyrights ⓒ 헤럴드경제 & heraldbiz.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누구랑 붙어도 이긴다”
- ‘야동’ 말고 ‘썰동’ 유튜브서 매일 수십만뷰…애들도 본다![IT선빵!]
- ‘기자가 대통령에 손가락 욕’ 논란…김근식 “대깨문 집단광기”
- “시야가 맑아지는 것 같다”며 고민정이 올린 사진 한 장
- [단독] 정인이 위탁모도 文 발언에 ‘화들짝’…“아이는 물건이 아닙니다”
- 전광훈, 전주서 ‘노마스크’ 지역주의 설교…“전라도 사람들 정신 차려야”
- “트롯 너무 심하다 했더니 ㅠㅠ” 급기야 진흙탕 소송전으로 비화! [IT선빵!]
- 코로나 백신 언제 맞을 수 있나…다음달부터 예약 시작·증명서 발급
- K팝 아이돌 ‘성적 대상화’…‘알페스=제2 n번방’ 논란
- 토트넘, 한국어 트위터 계정 오픈…재계약 임박 신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