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구-한·EU 기후행동, 에너지전환 협력사업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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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한·EU 기후행동,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에너지 전환의 주민참여와 화석연료 제로 도시 정책, 친환경 주택단지 및 교통정책, 생태산업단지 등에 대한 사례조사와 유럽의 지역에너지 전환 사례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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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 대덕구는 19일 구청 청년벙커에서 한·EU 기후행동, 대전에너지전환네트워크와 지역에너지 전환을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을 위해 업무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지역에너지 전환의 주민참여와 화석연료 제로 도시 정책, 친환경 주택단지 및 교통정책, 생태산업단지 등에 대한 사례조사와 유럽의 지역에너지 전환 사례 연구에 협력하게 된다.
또한 오는 4월 국제 웹세미나를 개최하고 대덕구의 에너지 전환정책에 적용할 수 있는 지역모델 개발 및 시범사업을 추진하게 된다.
박정현 구청장은 "지역 중심의 에너지 전환이 있어야 에너지 자립 및 분권을 실현할 수 있다"고 강조하고 "공동협력을 통해 지역특성에 지속가능한 지역에너지 전환 모델을 개발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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