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올해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 결과 3명 소재 '미확인'

유효상 2021. 1. 19.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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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 결과 3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학생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최종 3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11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 학생 562명 중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12명에 대해 소재 파악 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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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뉴시스】충남도교육청 전경

[홍성=뉴시스] 유효상 기자 = 충남도교육청이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 결과 3명의 소재가 확인되지 못하고 있다.

도교육청은 2021학년도 의무취학대상자 예비소집에 미응소한 학생의 소재를 파악한 결과, 최종 3명의 학생 소재가 확인되지 않아 경찰의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도교육청은 지난 1월 11일부터 예비소집 미응소 학생 562명 중 소재를 확인하지 못한 12명에 대해 소재 파악 중이었다. 이날 현재까지 타·시도 전출, 해외 출국 등 9명의 소재와 학생 안전은 확인됐다.

그러나 소재 및 학생 안전을 확인하지 못한 학생은 3명으로, 경찰 수사 결과 해외 출국 서류만 확인한 상태이다.

충남교육청 관계자는 “경찰 등 관계기관과 협조하여 마지막 1명의 학생까지 안전이 확인될 때까지 소재 파악을 진행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reporte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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