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대 박물관, 전시공간 '박물관 갤러리 잇-다'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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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 갤러리 '잇-다'를 교내 황룡문화관 2층에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군산대 관계자는 "갤러리 '잇-다' 개관을 통해 대학교 황룡문화관은 박물관 상설전시실, 군산의 기억실, 학교 역사실 등 군산의 역사와 문화에서 예술까지를 아우르는 4개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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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국립 군산대학교 박물관이 국립대학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박물관 갤러리 ‘잇-다’를 교내 황룡문화관 2층에 개관했다고 19일 밝혔다.
잇-다는 군산대의 슬로건인 '사람으로 세상을 잇다'에서 모티브를 얻어 문화와 예술로 사람과 사람, 대학과 지역을 잇는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 갤러리는 대학 구성원과 지역사회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열린 문화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면적 230㎡, 천정 높이 3~4m로 무빙월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전시 연출이 가능하다.
군산대 관계자는 "갤러리 '잇-다' 개관을 통해 대학교 황룡문화관은 박물관 상설전시실, 군산의 기억실, 학교 역사실 등 군산의 역사와 문화에서 예술까지를 아우르는 4개의 전시공간을 갖추고,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중심 역할을 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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