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원장에 정병문 씨

장덕종 2021. 1. 19.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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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는 19일 사단법인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6대 원장에 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인 정병문 씨를 임명했다.

센터 이사장인 박남언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법적인 결격 사유가 없고,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감수성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해 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출범한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97대를 운행하며 중증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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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약자 특별이동차량 [연합뉴스 자료사진]

(광주=연합뉴스) 장덕종 기자 = 광주시는 19일 사단법인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 제6대 원장에 전 한국장애인단체총연맹 공동대표인 정병문 씨를 임명했다.

센터는 지난해 11월 최연주 전 원장이 사퇴하고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해 공모 절차를 거쳐 후보자 2명 중 정 씨를 선임했다.

센터 이사장인 박남언 광주시 교통건설국장은 "법적인 결격 사유가 없고,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로서 풍부한 현장 경험과 장애인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감수성을 갖춘 적임자로 판단해 원장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2008년 출범한 광주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는 전용 차량 116대, 전용 택시 97대를 운행하며 중증장애인 등의 교통약자를 지원하는 기관이다.

cbebo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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