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를' 오정세 "송전탑 수리공 역할, 다른 세상 같은 경험"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오정세가 송전탑 수리공 캐릭터를 맡아 어려웠던 점을 전했다.
유다인과 오정세는 1월 1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송전탑을 수리하는 장면을 찍으며 느꼈던 점을 밝혔다.
오정세는 "송전탑 올라가는 연습을 했는데, 심리적이나 육체적으로 힘들다기보단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조금 위에 올라갔다고 다른 세상 같은 경험을 개인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오정세가 송전탑 수리공 캐릭터를 맡아 어려웠던 점을 전했다.
유다인과 오정세는 1월 19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감독 이태겸) 언론 시사회 후 간담회를 통해 극중 송전탑을 수리하는 장면을 찍으며 느꼈던 점을 밝혔다.
먼저 유다인은 "심리적인 부분에서는 충분히 예상하고 촬영에 들어갔다. 특별히 힘들다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체력적으로 힘들었다"며 "높이 올라가는 건 괜찮았다. 안전한 곳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무섭지는 않았으나, 무거운 장비를 줄줄이 달고 올라가는 것들이 힘들었다"고 전했다.
오정세는 "송전탑 올라가는 연습을 했는데, 심리적이나 육체적으로 힘들다기보단 처음 경험해보는 일이란 생각이 들었다. 조금 위에 올라갔다고 다른 세상 같은 경험을 개인적으로 했다"고 말했다.
한편 28일 개봉하는 '나는 나를 해고하지 않는다'는 파견 명령을 받아 하청업체로 가게 된 '정은'이 1년의 시간을 버텨내고 자신의 자리를 되찾기 위한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사진=영화사 진진)
뉴스엔 배효주 hyo@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시영 초호화 럭셔리 집 공개,270도 전망+현대적 인테리어‥전현무 이영자 극찬할만해(전참시)
- 김성령, 탁 트인 한강뷰 자택 공개 ‘여의도가 한눈에’ [SNS★컷]
- ‘판타집’ 남양주 11억 전원주택, 국유지 정원 1년에 9만원 사용료[어제TV]
- 두 아이 맘 김빈우, S라인 수영복 완벽 뒤태 “운동 못했다 핑계는 혼구녕” [SNS★컷]
- 배윤정 “남자들, 여댄서와 엉큼한 잠자리 로망 있다,실제는…”(애로부부) [결정적장면]
- ‘34억’ 소유진♥백종원 고급 빌라, 복층 바+운동장 거실+업소용 주방…럭셔리 그 자체
- 민효린♥태양 러브하우스 이랬다, 100억↑ 한남동 한강뷰 고급빌라
- ‘애로부부’ 폐경+남편 23살 연하 상간녀에 좌절…카드에 2천만원까지(종합)
- ‘53세 치과의사’ 이수진 “쌍꺼풀 재수술‥가슴은 100% 만족한다고”
- ‘살림남2’ 양준혁, 19세 연하 아내와 신혼집 공개‥소파에 밀착[결정적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