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전북 어드바이저 위촉..K리그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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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디펜딩챔피언 전북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을 구단의 비상근 어드바이저로 위촉했습니다.
유럽 선진구단을 두루 경험한 박지성 위원은 앞으로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시스템 등에 대해 전북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박 위원은 현역 시절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만 뛰었으며, 전북의 김상식 신임 감독과의 친분으로 이번에 처음 K리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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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디펜딩챔피언 전북이 '한국 축구의 전설' 박지성을 구단의 비상근 어드바이저로 위촉했습니다.
유럽 선진구단을 두루 경험한 박지성 위원은 앞으로 선수 선발과 육성, 훈련 시스템 등에 대해 전북에 조언하는 역할을 맡습니다.
박 위원은 현역 시절 유럽과 일본 무대에서만 뛰었으며, 전북의 김상식 신임 감독과의 친분으로 이번에 처음 K리그와 인연을 맺었습니다.
박 위원은 모레(21일) 어드바이저 위촉 기자회견에서 소회를 밝히고, 이튿날 경남 남해 전지훈련지에서 선수단과 상견례 할 예정입니다.
조은지 [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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