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50∼60대 퇴직자 위해 맞춤형 일자리 410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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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50∼60대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410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억8천만원과 시비 3억8천만원 등 총 10억6천만원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맞춤형 컨설팅은 50세 이상 대기업, 중견기업 퇴직자 90명을 선발해 지역기업 스마트 팩토리 전환 지원 등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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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연합뉴스) 홍창진 기자 = 대구시는 50∼60대 신중년 퇴직 전문인력을 위해 맞춤형 일자리 410개를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고용노동부 신중년 일자리 사업에 선정돼 확보한 국비 6억8천만원과 시비 3억8천만원 등 총 10억6천만원으로 기업 맞춤형 컨설팅, 사회공헌 활동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기업 맞춤형 컨설팅은 50세 이상 대기업, 중견기업 퇴직자 90명을 선발해 지역기업 스마트 팩토리 전환 지원 등을 진행한다.
주 30시간 이상 근무 시 월 130여만원 이상 월급과 출장비 등을 지급한다. 4개월 정도 근무 후 실적에 따라 기간을 연장할 수 있다.
사회공헌 활동지원은 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등에 320명이 참여해 지식과 경험을 나눈다. 월 120시간, 연간 480시간 내로 활동수당과 교통비, 식비 등을 지원한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 대구시 거주자로 경력 3년 이상 전문지식과 실무경력을 가진 퇴직자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세부 자격요건을 확정해 다음 달 중 참여자를 모집한다.
realis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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