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브이]"백신 도입 늦다더니 이제는 불안하다고?"..국민의힘 일갈한 김태년
CBS노컷뉴스 이충현 기자 2021. 1. 19. 16:2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근거없는 주장으로 정부의 방역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K방역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 국민의 참여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면서 "방역 성과를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야당의 태도는 전 국민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는 국민의힘을 겨냥해 "근거없는 주장으로 정부의 방역에 대한 불신을 조장하는 행태가 매우 유감스럽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김 원내대표는 19일 원내대책회의에서 "K방역은 방역 당국과 의료진, 국민의 참여와 희생으로 만들어진 성과"라면서 "방역 성과를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야당의 태도는 전 국민의 희생과 헌신에 대한 모독"이라고 비난했다.
이어 "백신 도입이 늦었다고 정부를 공격하다가, 이젠 백신 불안을 조장하니 참담하다"면서 "이랬다 저랬다하는 야당의 태도는 방역의 짐만 된다"고 지적했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BS노컷뉴스 이충현 기자]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與 중진들 설득에 결심 굳힌 박영선…전방위 물밑 행보
- "전라도 김정은에 갖다 바쳐?" 전광훈 전주 교회서 또 막말
- 때아닌 새벽 지진…기상청 비난받는 까닭
- 노영민 "윤석열 총장, 정치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 은성수 "공매도 재개 결정 '아직'…더 기다려달라"
- 나경원 "짬뽕이 좌파라면 짜장은 우파.. 난 짜장 잘 만들어"
- 무디스, 한국에 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등급으로 평가
- 역세권 주거지역도 복합용도개발로 용적률 700%까지
- '월 12만원 감봉' 공짜 내기골프 경영진 징계 '솜방망이' 빈축
- 나경원, 안철수·오세훈에 "저를 밀어주는 것이 결자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