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 5일장 다시 문 연다.."코로나 방역 점검반 운영"

김정호 기자 2021. 1. 19. 16: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철원군은 코로나19로 인해 2개월 넘게 휴장하고 있는 5일장이 20일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5일장 상인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 상인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일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5일장 휴장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점상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 철원군청 전경.© 뉴스1

(철원=뉴스1) 김정호 기자 = 강원 철원군은 코로나19로 인해 2개월 넘게 휴장하고 있는 5일장이 20일 재개장한다고 19일 밝혔다.

5일장 상인들은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은 뒤 철원군 경제진흥과에서 상인 확인서를 발급 받아야 한다.

타 지역 상인의 영업은 제한된다.

철원군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5일장 지도‧점검반을 운영한다.

철원군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13일부터 5일장 휴장으로 생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노점상과 소상공인들의 경제 회복을 위해 재개장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kjh@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