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 반등..기관·외국인 순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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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은 5천956억 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도 현대차(817억 원), 삼성전자(815억 원), LG전자(596억 원) 등을 중심으로 총 4천12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외국인이 2천374억 원, 기관은 581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74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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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에 힘입어 사흘 만에 반등했습니다.
오늘 코스피는 전날보다 78.73포인트(2.61%) 오른 3,092.66으로 마감됐습니다.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은 5천956억 원을 순매수하며 8거래일 만에 매수 우위를 기록했습니다. 외국인도 현대차(817억 원), 삼성전자(815억 원), LG전자(596억 원) 등을 중심으로 총 4천125억 원을 순매수했습니다.
개인은 1조292억 원을 순매도하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코스닥은 전날보다 13.08포인트(1.38%) 오른 957.75에 마쳤습니다.
외국인이 2천374억 원, 기관은 581억 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천742억 원을 순매도했습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거래된 환율은 전날보다 1.0원 내린 달러당 1,102.9원으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영민 기자 (seo0177@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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