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 55억 한남동 빌딩 80억에 팔았다..시세 차익 24억

김지혜 2021. 1. 19.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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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효주가 55억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을 80억에 팔았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55억 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했다.

연예인의 부동산 재테크가 활발한 가운데 한효주 역시 재테크를 통해 알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효주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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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연예뉴스 | 김지혜 기자] 배우 한효주가 55억에 매입한 한남동 건물을 80억에 팔았다.

19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한효주는 지난 2017년 5월 55억 5,000만원에 매입한 서울시 용산구 한남동 소재 지하 1층~지상 2층 규모의 건물을 지난해 11월 80억 원에 매각했다. 3년 만에 시세 차익으로 24억 5,000만원의 수익을 본 셈이다.

연예인의 부동산 재테크가 활발한 가운데 한효주 역시 재테크를 통해 알짜 수익을 올린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한효주 소속사 측은 "배우의 개인적인 부분이라 확인이 어렵다"는 입장을 보였다.

한효주는 최근 영화 '해적: 도깨비 깃발' 촬영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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