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5개 기업·지자체 참여

최영수 2021. 1. 1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19일 전북도청에서 5개 기업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협약은 새만금에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해당 기관과 기업들은 새만금에 친환경 수소를 생산·저장·운송·활용하는 거점인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도·새만금청, 한수원·두산중·현대로템 기업 등과 협약
새만금 그린수소 클러스터 구축 협약 [전북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주=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도, 새만금개발청, 군산시는 19일 전북도청에서 5개 기업과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을 위한 협약을 했다.

참여 기업은 한국수력원자력, 두산중공업, 현대로템, 린데코리아, 한국특수가스 등 5곳이다.

협약은 새만금에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골자로 한다.

해당 기관과 기업들은 새만금에 친환경 수소를 생산·저장·운송·활용하는 거점인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를 2027년까지 조성할 계획이다.

송하진 도지사는 "탄소 중립 친환경 사회로 이행을 위해 친환경에너지인 그린수소 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며 "전북과 새만금이 관련 산업의 중심으로 거듭나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kan@yna.co.kr

☞ 실제 상황…바이든 취임식 리허설 도중 대피
☞ 여자가 싫어서…2시간 동안 4차례 '묻지마 범죄'
☞ 벽에 가까이 주차했다가 틈에 끼어 운전자 사망
☞ '벌금 30억원' 장근석 어머니 탈세 수법 보니...
☞ 유치원 다녀와서 아프다는 아이, 온몸에 주사자국…
☞ 한파속 빌라 창밖으로 던져져 숨진 신생아 사인은…
☞ 전광훈 목사 전주 한 교회서 '마스크 미착용' 설교
☞ "젊은층 내집마련 포기 않게"…집 사고 40년간 갚는 대출 나온다
☞ '은둔의 영부인' 멜라니아 작별 메시지…"폭력은…"
☞ 새벽에 맨발로 뛰어든 외국인 여성 구한 편의점 주인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