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 TF발족

대구CBS 지민수 기자 2021. 1. 19.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동물 학대의 온상으로 지목된 칠성 개시장 폐쇄를 위한 정당 조직이 구성됐다.

TF단 단장을 맡은 임미연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은 "북구청의 칠성 개시장 정비를 위한 TF팀을 비롯해 대구시, 칠성 개시장 상인단체, 칠성시장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칠성 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반드시 대구 칠성 개시장 폐쇄와 칠성시장의 활성화, 지역 경제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칠성개시장 업종전환 TF단 발족.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 제공
동물 학대의 온상으로 지목된 칠성 개시장 폐쇄를 위한 정당 조직이 구성됐다.

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을 위한 TF단'을 발족했다.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을 위한 TF단'은 국내 3대 개시장 중 유일하게 남은 칠성 개시장을 폐쇄하고 동물권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꾸려졌다.

TF단 단장을 맡은 임미연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은 "북구청의 칠성 개시장 정비를 위한 TF팀을 비롯해 대구시, 칠성 개시장 상인단체, 칠성시장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칠성 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반드시 대구 칠성 개시장 폐쇄와 칠성시장의 활성화, 지역 경제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