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대구시당,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 TF발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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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 학대의 온상으로 지목된 칠성 개시장 폐쇄를 위한 정당 조직이 구성됐다.
TF단 단장을 맡은 임미연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은 "북구청의 칠성 개시장 정비를 위한 TF팀을 비롯해 대구시, 칠성 개시장 상인단체, 칠성시장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칠성 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반드시 대구 칠성 개시장 폐쇄와 칠성시장의 활성화, 지역 경제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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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19일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을 위한 TF단'을 발족했다.
'칠성 개시장 업종 전환을 위한 TF단'은 국내 3대 개시장 중 유일하게 남은 칠성 개시장을 폐쇄하고 동물권 증진에 앞장서기 위한 취지로 꾸려졌다.
TF단 단장을 맡은 임미연 대구시당 동물보호특별위원장은 "북구청의 칠성 개시장 정비를 위한 TF팀을 비롯해 대구시, 칠성 개시장 상인단체, 칠성시장총상인회, 동물보호단체 등과 함께 칠성 개시장 상인들의 업종 전환을 위한 방안 마련에 전력을 기울이고 이를 통해 반드시 대구 칠성 개시장 폐쇄와 칠성시장의 활성화, 지역 경제 부흥을 이끌어 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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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지민수 기자] minsji@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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