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김단비, 4시즌 만에 라운드 MVP 수상..MIP는 강유림

김영훈 2021. 1. 19. 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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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81표 중 45표를 받은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단비는 4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21.4점 8.2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올렸다.

가장 최근은 16-17시즌 3라운드로 무려 4시즌 만에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IP. 강유림은 4라운드 평균 11.8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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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BL은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전체 81표 중 45표를 받은 인천 신한은행의 김단비가 4라운드 MVP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김단비는 4라운드 5경기에 출전해 평균 21.4점 8.2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올렸다. 뿐만 아니라 1.6스틸 1.2블록슛도 기록했다. 4라운드 어시스트 수치는 리그 1위이며, 공헌도는 2위에 자리했다.

신한은행은 김단비의 엄청난 활약에 힘입어 4라운드 4승 1패를 기록했다.

김단비의 라운드 MVP 수상은 통산 7번째. 가장 최근은 16-17시즌 3라운드로 무려 4시즌 만에 라운드 MVP를 수상했다.

한편, MIP(기량발전상)는 부천 하나원큐의 강유림이 차지했다. 개인 통산 첫 번째 라운드 MIP.

강유림은 4라운드 평균 11.8득점 7.0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지난 월 15일 열린 KB스타즈전에서는 개인 통산 최다인 9개 리바운드를 잡기도 했다.

사진 제공 = WKBL

바스켓코리아 / 김영훈 기자 kim95yh@basket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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