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지법 옆 시 소유 노면 주차장에 유료 주차타워 건립

이정훈 2021. 1. 19.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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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원시는 주차난이 심한 성산구 사파동 창원지법 근처에 복합 공영주차타워(이하 주차타워)를 짓는다고 19일 밝혔다.

79억 원을 들여 2022년 말년까지 지상 2층으로 차량 330대가 주차하는 유료 주차타워를 건설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부지는 창원시 시유지다.

주차시설 외에 지역민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입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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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사파동 복합 공용주차타워 투시도 [창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주차난이 심한 성산구 사파동 창원지법 근처에 복합 공영주차타워(이하 주차타워)를 짓는다고 19일 밝혔다.

79억 원을 들여 2022년 말년까지 지상 2층으로 차량 330대가 주차하는 유료 주차타워를 건설한다.

주차타워가 들어서는 부지는 창원시 시유지다.

지금은 차량 150대가 주차 가능한 노상 무료 주차장으로 쓰고 있다.

주차시설 외에 지역민에게 보건 서비스를 제공하는 보건소 건강생활지원센터도 입주한다.

사파동 창원지법 주변은 주택가다.

법원을 찾는 민원인, 변호사 등이 타고 온 차량으로 주택가 도로가 항상 붐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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