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의회 황재만 의장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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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의회는 황재만 의장이 '자치분권 2.0시대'의 개막을 응원하는'자치분권 기대해'챌린지에 동참했다고 19일 밝혔다.
황재만 의장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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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부개정과 자치경찰 관련법 등이 국회를 통과하면서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분권의 미래를 준비하는 지방정부의 의지를 전달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자치분권 2.0시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자치경찰법 등의 제도개선과 지방정부가 축적해온 역량을 바탕으로 자치단체 간 연계와 협력, 주민 중심 지역 공동체가 활성화되는 시대를 뜻한다
황재만 의장은 "32년 만의 지방자치법 전면개정은 중앙과 지방의 협력관계 정립 및 행정능률성 제고 등을 통해 진정한 지방자치와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자치분권 2.0시대의 새로운 미래를 34만 아산시민과 함께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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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대전CBS 인상준 기자] sky0705in@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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