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박물관 운영 재개 '가까이서 보는 문화재'

송원영 기자 2021. 1.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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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개관했다.

다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전시 준비로 다음 달 4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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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송원영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중단했던 서울시 소재 국립문화예술시설의 운영을 재개한 19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시민들이 문화재를 관람하고 있다. 국립중앙박물관과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관, 국립중앙도서관 등 국립박물관·미술관·도서관 9곳은 시설물 소독, 사전예약 등의 준비 과정을 거쳐 이날부터 개관했다. 다만,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은 전시 준비로 다음 달 4일부터 관람할 수 있다. 2021.1.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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