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레즈 체제' K리그2 부산, 2021시즌 코칭스태프 선임 완료

이영호 2021. 1. 19.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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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카르도 페레즈(45·포르투갈) 감독 체제로 2021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

부산 구단은 19일 "페레즈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 팀을 이끌어나갈 코칭스태프 선임이 마무리됐다"라며 "브루노 코치, 김치곤 코치, 프란시스코 피지컬 코치, 박지훈 골키퍼 코치가 페레즈 감독을 보좌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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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아이파크 코칭스태프. [부산 아이파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히카르도 페레즈(45·포르투갈) 감독 체제로 2021시즌을 준비하는 프로축구 K리그2 부산 아이파크가 코칭스태프 선임을 완료했다.

부산 구단은 19일 "페레즈 감독과 함께 이번 시즌 팀을 이끌어나갈 코칭스태프 선임이 마무리됐다"라며 "브루노 코치, 김치곤 코치, 프란시스코 피지컬 코치, 박지훈 골키퍼 코치가 페레즈 감독을 보좌한다"고 밝혔다.

브르노 코치는 21세의 젊은 나이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스포르팅(포르투갈), 알힐랄(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지도자 경력을 쌓았다. 스포르팅 코치 시절에는 유스팀을 이끌면서 포르투갈 대표로 성장한 유망주들을 발굴하기도 했다.

김치곤 코치는 2002년 안양 LG에서 프로에 데뷔한 국가대표 출신 수비수로 2019년 울산대학교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했고, 부산에서 K리그 지도자로 새로 출발하게 됐다.

프랑시스코 피지컬 코치는 벤피카(포르투갈)에서 2015~2020년까지 피지컬 코치를 담당했고, 박지훈 골키퍼 코치는 공개채용을 통해 팀에 합류했다.

horn9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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