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진단] 바이든, 한반도 전문가 대거 기용..남북미 대화 물꼬 기대감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경제현장 오늘 '집중진단' - 한덕수 전 국무총리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미국의 외교안보 라인은 대북 정책에 능숙한 한반도 전문가가 대거 기용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남북미 대화를 새롭게 시작할 전기가 마련됐다고 언급했습니다. 익숙하다고 꼭 편한 건 아니죠. 우리 정부도 바뀐 문법에 더 빠른 적응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Q.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 앞둔 워싱턴이 사실상 전시상태를 방불케 한다는 뉴스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취임식 준비 과정 속 유례없는 혼란 상황, 어떻게 보십니까?
Q. 오바마 대통령 때 주미 대사를 지내셨습니다. 당시 바이든 부통령도 만났을 텐데 어떤 사람으로 기억하고 계십니까? 경험을 토대로 얘기해주신다면요?
Q. 바이든 행정부와 가까운 인맥들이 한국에 있습니까? 누가 제일 잘 안다고 할 수 있을까요?
Q. 바이든 대통령은 과거 상원 외교위원장 하면서 한국도 방문했는데, 한국에 대해서는 어떤 인식을 하고 있을까요?
Q. 트럼프 때 방위비 협상 힘들었습니다. 정체상태죠. 바이든 행정부는 유화된 입장으로 나서지 않을까요?
Q. 트럼프 시절 미중 관계는 최악이었습니다. 바이든 정부에서 미중 관계는 개선될 가능성이 있을까요? 국제 통상 질서, 어떻게 주도할까요?
Q. 미국은 안보 동맹, 중국은 경제 파트너라는 구도 속에서 한국은 선택을 강요받고 있다는 컨셉에 동의하십니까? 아니면 한국은 미국과 원팀을 이뤄 국제질서 운용에 근본적으로 생각이 다른 중국을 상대해야 한다고 보시나요?
Q. 한국은 RCEP(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에 가입했습니다. CPTPP (포괄적 점진적 환태평양 경제동반자 협정)에 대해 미국이 어떻게 할까요? 우리에게 가입을 요구할까요?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관련기사 이어보기
[집중진단] 북한, 신무기 개발 과시…바이든 시대 ‘비핵화’ 이번엔 다를까?
https://biz.sbs.co.kr/article/20000000941
돈 세는 남자의 기업분석 '카운트머니' [네이버TV]
저작권자 SBS미디어넷 & SBS I&M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Copyright © SBS Biz.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집중진단] 바이든, 한반도 전문가 대거 기용…남북미 대화 물꼬 기대감
- [단독] 롯데 상암 DMC 쇼핑몰 본궤도…서울시 심의 착수
- 코스피 이틀만에 반등…삼전, ‘이재용 충격’ 딛고 상승 전환
- 금융위, 고액 신용대출에 원금분할 상환 의무화 추진
- 40년 만기 주담대 나온다…공매도 방안은 2월 중 발표
- 쿠팡 ‘담 넘지마!’ 배달 직원에 긴급지시…왜?
- 중노위 간 국민은행 노사 갈등…2년 만에 총파업 재현?
- ‘물의’ CJ 이선호, 1년 4개월 만에 슬그머니 복귀
- ‘이 정도면 폐업 1번지’, 명동 MCM 직영점 아예 문 닫았다
- 한미 평택플랜트, 백신 위탁생산·롤론티스로 반전 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