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467억 미래교육테마파크 조성 관계기관 회의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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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의령읍 서동리에 들어서게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성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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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의령군(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의령읍 서동리에 들어서게 될 미래교육테마파크의 조성 사업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의령군 도시계획지원TF팀, 경남도청 통합교육추진단, 경남도교육청, 의령교육지원청 등 관련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올해 6월 경남교육청에서 사업 착공을 목표로 하고 있어 상반기에 관련 건축허가, 문화재 정밀발굴조사 등 관련 사항들을 완료해 2022년 개관에 차질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날 서은석 도시재생과장은 “전국 최초로 설립되는 미래교육테마파크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도록 관계기관과의 정보공유 등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강조하고 “과거와 현재를 바탕으로 미래를 상상하는 경남을 넘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의 미래 교육의 산실이 되도록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이 사업은 2019년 10월 교육부 중앙투자 승인을 받아 총 사업비 467억 원을 들여 4만 8496㎡ 부지에 교육의 내일을 담는 '체험', '공감', '상상'의 건물로 구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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