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서해대 다음주 폐교 결정될 듯
전북CBS 도상진 기자 2021. 1. 19. 16: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재단이사장의 교비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 서해대학의 폐교 여부가 오는 25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서해대 관계자는 오는 2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에정돼 있고 이 자리에서 서해대의 폐교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또 다음 달 말 폐교 결정이 내려지면 재학생 등에 대한 편입학 절차가 진행되고 폐교 이후 청산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5일 사학분쟁위원회 개최 폐교 결정 전망
2월 말 폐교 재학생 편입학 등 절차 남아
2월 말 폐교 재학생 편입학 등 절차 남아
재단이사장의 교비 횡령 등으로 물의를 빚은 군산 서해대학의 폐교 여부가 오는 25일 최종 결정될 전망이다.
서해대 관계자는 오는 25일 사학분쟁조정위원회가 에정돼 있고 이 자리에서 서해대의 폐교를 최종 결정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교육부의 시정요구를 이행하기 어렵고 청문절차 등을 통해 회복이 불가능하다는 평가가 나와 폐교 결정이 나올 것으로 안다고 전했다.
또 다음 달 말 폐교 결정이 내려지면 재학생 등에 대한 편입학 절차가 진행되고 폐교 이후 청산절차가 진행될 예정이다.
서해대는 이에 앞서 2020학년도와 2021학년도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았고 교수와 직원 상당수도 학교를 떠나 폐교에 대비해 왔다.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전북CBS 도상진 기자] dosj44@cbs.co.kr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노컷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은성수 "공매도 재개 결정 '아직'…더 기다려달라"
- 김태년 "野, 백신 접종 불안감 조장…방역에 짐만 돼"
- 또다시 '총수 부재' 삼성, '비상 경영'한다지만…
- 장난쳤을 뿐인데…제자 목 조른 중학교 교사 '선고유예'
- 여야, 2월 임시국회 일정 합의…4일부터 대정부질의
- 역세권 주거지역도 복합용도개발로 용적률 700%까지
- 나경원, 안철수·오세훈에 "저를 밀어주는 것이 결자해지"
- 무디스, 한국에 환경‧사회‧지배구조 최고등급으로 평가
- 개인정보 유출 의혹 '이루다' 개발사 게시판 폐쇄…일부 상품 할인
- 노영민 "윤석열 총장, 정치 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