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주용진 2021. 1. 19.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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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호 수사 외압 없었다" 결론…DVR조작 의혹은 특검에

옛 국군기무사령부나 국가정보원이 세월호 유가족을 사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장기간 수사 끝에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또 세월호 항적조작 의혹과 참사 당일 해경이 물에 빠진 학생 임모군을 헬기가 아닌 선박으로 옮겨 구조를 방기했다는 의혹과 관련해서도 끝내 혐의점을 찾지 못했다. 세월호 참사 특별수사단(단장 임관혁 서울고검 검사)은 지난 1년 2개월간의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특수단 활동을 19일 마무리했다.

전문보기: http://yna.kr/HNR0nKvDAPR

■ 김진욱 "공수처 권력분립 위반 아냐"…위헌 주장 반박

김진욱 초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 처장 후보자가 19일 "공수처가 권력분립 원칙 위반은 아니지 않느냐"며 위헌 주장에 반대 의견을 피력했다. 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더불어민주당 박주민 의원이 공수처가 입법·사법·행정 3권 어디에도 속하지 않은 기구여서 위헌이라는 주장에 대한 의견을 묻자 이같이 답했다.

전문보기: http://yna.kr/oNREnKqDAP4

■ 시장-은행-농장 '일상감염' 지속…성남 모란시장 관련 20명 확진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3차 대유행'이 감소세로 돌아선 가운데 19일에도 전국 곳곳에서 신규 환자가 속출했다. 의료기관·복지시설 및 교회와 같은 감염취약시설에 더해 시장·은행·농장 등 일상 곳곳에서 신규 감염 사례가 잇따랐다.

전문보기: http://yna.kr/bNR6nKtDAP_

■ 박영선 사의…이르면 내일 4~5개 부처 개각

문재인 대통령이 이르면 20일 최대 5개 부처 장관을 교체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후임자 지명 여부와 관계없이 사퇴해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 준비에 나설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19일 "박 장관이 민주당 경선 일정을 고려해 장관직을 20일까지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3LRwnKBDAPl

■ 이재명 '전도민 10만원 지급' 확정…"설 전 지급 유력"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전 도민에게 10만원씩 지급하는 '2차 재난기본소득 지급' 방침을 논란 끝에 확정했다. 다만 지급 시기는 방역상황을 고려해달라는 더불어민주당측의 요구에 따라 설전이냐, 설 이후냐를 놓고 검토중이지만 설 전 지급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문보기: http://yna.kr/jLRhnKmDAP.

■ 지난해 아파트 증여 역대 최다…서울에선 전년보다 2배

다주택자를 겨냥한 고강도 부동산 세금 인상 대책이 잇따르면서 지난해 아파트 증여가 역대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부동산원 아파트 거래 현황(신고일자 기준)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의 아파트 증여는 9만1천866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가 공개된 이래 가장 많은 것으로 집계됐다. 전국 아파트 증여는 2018년 6만5천438건에서 2019년 6만4천390건으로 감소했다가 지난해 43% 증가했다.

전문보기: http://yna.kr/WMRenKzDAPj

■ 안철수, 국민의힘 본경선에 참여 의사 표명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19일 자신을 포함한 야권 후보가 한꺼번에 참여하는 개방형 '통합경선'을 하자고 국민의힘에 요구했다. 국민의힘의 서울시장 본경선에 참여시켜달라는 의사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 기자회견에서 "국민의힘에 입당하라는 것은 무리한 얘기"라며 "국민의힘 경선 플랫폼을 야권 전체에 개방해달라"고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xMR2nKNDAPF

■ "윤석열, 이낙연·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이긴다"

윤석열 검찰총장이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와 이재명 경기지사 가운데 누구와 맞붙어도 이긴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9일 나왔다. 윈지코리아컨설팅이 아시아경제 의뢰로 16∼17일 전국 18세 이상 1천9명을 대상으로 양자 대결 조사를 벌인 결과 윤 총장은 이 대표와 맞붙을 경우 46.8% 대 39.0%로 앞섰다. 지난해 11월 같은 조사보다 윤 총장은 4.3%포인트 올랐고 이 대표는 3.3%포인트 내렸다. 이에 따라 0.2%포인트이던 양자간 격차는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밖인 7.8%포인트로 벌어졌다.

전문보기: http://yna.kr/2NRrnKDDAPU

■ 25일부터 브라질발 내국인 입국자도 음성확인서 제출 의무화

오는 25일부터 브라질에서 출발한 내국인 입국자는 외국인과 마찬가지로 PCR(유전자 증폭) 검사 '음성 확인서'를 제출해야 한다.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전날 국내에서 브라질발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감염자가 처음 확인됨에 따라 이런 내용의 방역조치 강화 계획을 밝혔다. 추가 방역조치에 따르면 브라질발 입국자 중 내국인에 대해서도 PCR 음성확인서 제출이 의무화된다.

전문보기: http://yna.kr/WNRvnKIDAP8

■ 전해철 행안장관 "신속하고 안전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총력"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은 내달 시작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신속하고 안전하게 이뤄지도록 모든 자원을 동원해 지원하겠다고 19일 밝혔다. 전 장관은 국내 코로나19 환자 발생 1년이 되는 20일을 하루 앞둔 이날 보도자료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지금부터는 신속하고 안전한 백신 접종을 위한 총력 지원이 중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문보기: http://yna.kr/7NRvnKNDA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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