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수도권 주택매매 61% 급증

민경석 기자 2021. 1.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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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 대비 59%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 심화로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수도권 거래량은 64만2628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1% 증가했다.

지방(63만6677건)도 같은 기간 56.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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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민경석 기자 = 지난해 주택 매매거래량이 전년 대비 59%가량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전세난 심화로 무주택 실수요자 중심의 '패닉바잉'(공황구매)이 증가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역별로 살펴보면 지난해 수도권 거래량은 64만2628건을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61.1% 증가했다. 지방(63만6677건)도 같은 기간 56.7%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19일 서울 중구 남산에서 바라본 도심 아파트 단지 모습. 2021.1.19/뉴스1

newsmaker8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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