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년후계농에 영농정착 지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금산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자격은 1981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로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인 사람이다.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한 후 신청서와 영농계획서·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독립경영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 차에는 월 80만원의 영농 정착금이 지급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3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ws9669@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소연 '비겁한 진중권·금태섭, 지적 허영에 폼만 잡고…유시민 판박이'
- 임지연 '24살 어린 셰프와 부부로 오해…다이아몬드로 마사지 받았다'
- 김기식 '판사나 삼성 참 대단…이재용 징역 2년 6개월, 추석 사면 배려용'
- 노영민 '윤석열, 퇴임 후 정치 안할 것… 희망 아닌 뭔가 느낌'
- 나경원 '내가 '與도우미'라니…제일 힘든 상대가 아니고?'
-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
- [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 여에스더 '정은경 질병관리청장과 서울대 의대 동문'…응원 당부까지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남편 뇌출혈로 쓰러진 후 집·재산 다 빼앗긴 지적장애 모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