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청년후계농에 영농정착 지원

백운석 기자 2021. 1. 1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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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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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3년간 월 80~100만 원 영농지원금 지급
금산군청 전경.(금산군 제공)©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청년농업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에 나선다.

이에 따라 군은 오는 27일까지 청년후계농 영농정착 지원을 위한 신청을 받고 있다. 자격은 1981년 1월 1일부터 2003년 12월 31일 출생자로 만 18세 이상∼만 40세 미만 독립경영 3년 이하(독립경영 예정자 포함)인 사람이다.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 접속한 후 신청서와 영농계획서·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청년후계농으로 선발된 농업인에게는 독립경영 1년차 월 100만원, 2년차 월 90만원, 3년 차에는 월 80만원의 영농 정착금이 지급된다.

대상자 선정은 서면심사와 면접심사로 진행되며, 3월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금산군 관계자는 “청년후계농 영농정착지원을 통해 젊고 유능한 청년농업인들이 지역 농·축산업에 활력소를 불어 넣을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가고자 한다”며 “이번 사업에 대한 청년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청년후계농 영농지원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농업기술센터 인재육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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