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모바일로 보험 가입하는 '옴니청약' 서비스 론칭

김세관 기자 2021. 1. 19.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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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19일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보험 설계사가 고객에게 '옴니청약서'를 문자메시지(SMS)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메신저로 전달하면 인터넷 주소 링크를 타고 청약서를 작성해 가입하면 된다.

푸르덴셜생명 '옴니청약' 서비스에는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고객이 청약서 작성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직전 청약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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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19일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푸르덴셜생명

푸르덴셜생명은 19일 비대면 상황에서도 고객이 직접 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옴니(OMNI)청약' 서비스를 론칭했다고 밝혔다.

'옴니청약'은 고객이 별도로 모바일 앱(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할 필요가 없다. 보험 설계사가 고객에게 '옴니청약서'를 문자메시지(SMS)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메신저로 전달하면 인터넷 주소 링크를 타고 청약서를 작성해 가입하면 된다.

푸르덴셜생명 '옴니청약' 서비스에는 인터넷 환경이 불안정하거나 고객이 청약서 작성을 중단해야 하는 경우를 대비해 직전 청약정보를 저장하는 기능이 포함됐다. 작성 중 언제든지 담당 설계사와 통화하는 것도 가능하다.

푸르덴셜생명 관계자는 "고객이 직접 청약 절차를 진행해야 하기 때문에 '고객 경험'에 기반한 서비스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다양한 디지털 플랫폼을 개발, 차별화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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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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