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군민 위한 정책 펼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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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에 발맞춘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은 가장 큰 성과"라며 "이는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준 언론인과 군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규모 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사업도 꼼꼼히 챙겨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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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에 발맞춘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1년 군정 주요과제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신축년(辛丑年) 한 해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의 고사성어인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의지로 군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은 가장 큰 성과"라며 "이는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준 언론인과 군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확보, 본 예산 최초 5000억원 달성, 참외 조수입 2년 연속 5000억원 달성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성주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정책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규모 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사업도 꼼꼼히 챙겨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주요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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