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환 성주군수 "군민 위한 정책 펼치겠다"

박홍식 2021. 1. 19. 15: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에 발맞춘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은 가장 큰 성과"라며 "이는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준 언론인과 군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규모 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사업도 꼼꼼히 챙겨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에 총력
출입기자와 신년간담회 하는 이병환 성주군수 (사진=성주군 제공)

[성주=뉴시스] 박홍식 기자 = 이병환 경북 성주군수는 19일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에 발맞춘 종합발전계획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군수는 이날 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출입기자 간담회를 열고 2021년 군정 주요과제와 추진 방향을 밝혔다.

신축년(辛丑年) 한 해 '자갈밭을 가는 소'라는 뜻의 고사성어인 석전경우(石田耕牛)의 의지로 군정활동을 펼치겠다는 약속도 했다.

이 군수는 "지난해 남부내륙고속철도 성주역 유치의 사실상 확정은 가장 큰 성과"라며 "이는 그동안 군정에 협조해 준 언론인과 군민들의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신규 국·도비 예산 역대 최대 확보, 본 예산 최초 5000억원 달성, 참외 조수입 2년 연속 5000억원 달성도 지난해 성과로 꼽았다.

성주군이 추진하는 주요 사업은 ▲사통팔달 광역교통망 구축 ▲도시재생사업 추진 ▲미래를 선도하는 농업정책 ▲찾아오는 문화·관광도시 조성 등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대규모 사업 추진과 함께 작은 사업도 꼼꼼히 챙겨 군민을 위한 정책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간담회 주요 영상은 유튜브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