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컷] 염혜란·김시은·박지후 '빛과 철', 비밀스러운 이야기와 압도적 연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 영화 '빛과 철'(감독 배종대)의 보도스틸 12종이 공개됐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영화 '이웃사촌' '새해전야' '아이'를 통해 스크린과 TV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는 대세 배우 염혜란, 영화 '사자' '내가 사는 세상' '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김시은, 지난해 영화 '벌새'의 은희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박지후의 연기력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뒤섞인 '빛과 철'은 현재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배우 염혜란, 김시은, 박지후의 세대를 뛰어넘는 연기 앙상블을 예고한 영화 '빛과 철'(감독 배종대)의 보도스틸 12종이 공개됐다.
배급사 찬란은 19일 교통사고를 둘러싼 '빛과 철'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도를 담은 보도스틸 12종을 공개했다. '빛과 철'은 남편들의 교통사고로 얽히게 된 두 여자와 그들을 둘러싼 비밀스러운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보도스틸은 세 사람의 비밀스러운 관계와 압도적인 연기를 담아냈다. 사고 후 의식불명이 된 남편과 남은 딸을 위해 고단한 삶을 살지만, 그 속에 말 못 할 사정을 품은 영남 역의 염혜란과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과 자신을 고통 속에 살게 한 그날의 진실을 파헤치는 희주 역 김시은의 팽팽한 대립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해 전주국제영화제 배우상을 수상하며 끝없는 연기 변신을 예고한 염혜란은 여태 보여준 적 없는 서늘한 캐릭터 영남으로 분해 진가를 발휘한다. 이어 독립영화계 원석 김시은이 연기로 세상과 소통해온 자신만의 감성을 환히 빛내는 모습 뒤로 신예 박지후의 얼굴을 비춘다. 영남의 딸이자 모두가 침묵하고 있는 아버지의 교통사고에 대한 비밀을 품고 있는 은영 역을 맡은 박지후는 미스터리한 매력으로 눈길을 끈다.
폭우가 쏟아지던 날 밤 마주한 희주와 은영을 시작으로, 마치 희주의 불행을 양분으로 자란 듯한 바싹 마른 나무는 영화가 시시각각 변하는 감정의 명암과 소음, 흐름을 포착한 '빛과 철'에 담긴 비밀스러운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한다.
드라마 '경이로운 소문'과 영화 '이웃사촌' '새해전야' '아이'를 통해 스크린과 TV를 넘나드는 활약을 선보이는 대세 배우 염혜란, 영화 '사자' '내가 사는 세상' '귀향'과 드라마 '모두의 거짓말' '미스터 션샤인' 등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선보이며 주목받은 김시은, 지난해 영화 '벌새'의 은희로 전 세계 유수의 영화제를 사로잡은 박지후의 연기력과 신예 배종대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이 뒤섞인 '빛과 철'은 현재 국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을 받고 있다. 2월 개봉 예정.
eujenej@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이하늘, 전처 박유선에 '잘 키워 남줄 생각하니 아까워'…박유선 '주긴 누굴줘'
- [N해외연예] 中 톱스타 정솽, 대리모 출산·낙태 종용 스캔들
- 한효주, 55억 한남동 건물 3년만에 80억에 매각…소속사 '배우 개인적 부분'
- [N시청률] '우이혼' 유깻잎, 최고기 재결합 제안 거절 '8.147%'
- [N샷] 효연, 가운 입고 당당한 근황 셀카 '행복하자, 아프지말고'
- [전문] '층간소음 논란' 이정수 '예전 아파트 찾아가 사과…피해본 분 연락주길'
- [RE:TV] '우이혼' 이하늘·박유선, 악플 때문에 이혼? '나비효과처럼 영향 받아'
- '동상이몽2' 이무송 '더 버는 노사연에 자존심 다쳐' 솔직 고백
- [N샷] 박봄, 11㎏ 감량 후 무보정 컷 공개…'자신감 넘쳐'
- [N화보] 누가 51세래? 이영애, 눈 뗄 수 없는 비주얼…묘한 카리스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