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격리 함안 S요양원 2차 전수조사 101명 '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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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집단격리된 경남 함안군 S 요양원의 환자 65명과 직원 36명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19일 군에 따르면 S 요양원은 지난 13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요양원 전체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와도 추후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함안군은 해당 요양원에 대해 매일 보건소 직원 2개 팀이 교대로 상황을 체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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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뉴시스] 김기진 기자 =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집단격리된 경남 함안군 S 요양원의 환자 65명과 직원 36명에 대한 2차 전수조사 결과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다.
19일 군에 따르면 S 요양원은 지난 13일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요양원 전체가 동일집단(코호트) 격리됐다.
이 날 '음성' 결과가 나오면서 함안군은 한시름을 놓게 됐다.
앞서 조근제 군수가 지난 14일 코로나19 확진자 관련 긴급 브리핑을 갖는 등 군은 한바탕 소동을 치렀다.
발단이 된 함안 14번 확진자는 함안 S 요양원에 종사하는 요양보호사로 알려졌다.
해당 확진자는 S 요양원 근무자 36명에 대한 선제검사를 통해 지난 13일 양성판정을 받았다. 현재 감염 경로와 동선을 파악중이다.
보건당국은 오는 21일과 25일에도 전수조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밀접 접촉자 5명은 현재 자가격리 중이며, 해당 요양원 신관에 있는 환자 65명과 요양보호사 등 36명에 대해서는 26일까지 코호트 격리 조치중이다.
하지만 음성 판정이 나와도 추후 양성으로 바뀌는 사례가 있기 때문에 함안군은 해당 요양원에 대해 매일 보건소 직원 2개 팀이 교대로 상황을 체크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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