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의회 새해 첫 정례간담회, 업무계획·현안 보고

김기진 2021. 1. 19.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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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합천군의회는 19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을 청취했다.

정례간담회에는 최용남 합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3개 실국장과 현안사업 담당부서장이 참석해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지방공기업(합천시설관리공단) 설립,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2021년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황매산 야영장 민간위탁 동의안,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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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의회는 19일 의원간담회실에서 새해 첫 정례간담회를 개최하고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및 현안사업을 청취했다.

정례간담회에는 최용남 합천군 부군수를 비롯해 3개 실국장과 현안사업 담당부서장이 참석해 1월 군정 주요업무계획, 지방공기업(합천시설관리공단) 설립, 합천 청정에너지 융·복합 발전단지 조성사업, 2021년 재난지원금 지급계획, 황매산 야영장 민간위탁 동의안, 가축전염병 예방대책의 추진상황을 보고했다.

또한 개정된 지방자치법과 공직자 재산등록신고 변경사항 안내, 2021년도 의회 연간 회기일정 협의 등 의정활동 환경변화에 따른 의원들의 이해도 제고와 적극적인 의회운영 방향 모색 등을 협의했다.

배몽희 의장은 “갑작스러운 한파와 코로나19로 인해 주변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에 어려움은 없는지 집행부에서는 좀 더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며 “인근 진주와 거창, 하동까지도 조류인플루엔자가 발생해 축산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으므로 턱밑으로 다가온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도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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