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유노윤호, 열정 만수르+미담 제조기가 떴다 '센스만점 스페설 DJ' [종합]

2021. 1. 19. 15:47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스페셜 DJ로 다채로운 활약을 펼쳤다.

유노윤호는 19일 방송된 SBS파워FM '컬투쇼'에 스페셜 DJ로 함께 했다. 이어 한해는 게스트로 출연했다.

DJ 김태균은 유노윤호의 새 앨범 '누와르'를 언급했고, 유노윤호 역시 "기존의 곡과는 다르다. 이번에는 영화 음악 같은 느낌을 담았다. 남자다운 모습과 가치관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했다.

이어 타이틀곡 '땡큐' 뮤직비디오에 대해 언급하며 "황정민, 이정현 배우님들이 함께 해주신다"고 자랑했다.

뿐만 아니라 유노윤호는 "새 앨범 전반에 참여했다고 밝히며 "아이디어를 많이 내느라 잠을 거의 못 잤다. 수록곡 6곡 모두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장르별로 다양하게 찍었는데 멜로에는 신예은 씨가 나온다. 후속곡은 다음 주에 공개되는데 아주 놀라운 사람이 등장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감을 더했다.

이후 게스트로 함께한 한해는 최근 '놀라운 토요일'을 통해 유노윤호와 만났다고 밝히며 "녹화 시간이 굉장히 긴데 힘든 시점에 함께 박수를 치자고 독려했다"고 말했다.

이어 한해는 유노윤호의 또 다른 미담을 공개하며 "보통 게스트가 오면 각자 인사를 나눈다"고 했다. 이어 "유노윤호 형님은 한분한분 특징을 살려서 인사를 해준다. 제 싱글이 나온것도 말해준다. 사실 제 친구도 잘 모른다. 거기에 굉장히 감동을 받았다"고 했다. 이에 유노윤호는 "너무 좋게 말해주셔서 오히며 마음이 무겁다"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이날 유노윤호는 특유의 유행어로 청취자들의 생일을 축하해줬을 뿐만 아니라 명언 제조기 답게 다양한 명언을 선보이며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