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식 前 단국대 이사장, 천안시 명예시민 선정

김아영 기자 2021. 1.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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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전 단국대 이사장)이 19일 '천안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천안에 대학과 종합병원을 설립해 교육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충식 이사장은 "천안시에 애정을 갖고 대학을 설립한 후 40년 동안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며 "천안시 명예시민에 선정돼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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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충식 전 단국대 이사장이 천안 명예시민증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1

(천안=뉴스1) 김아영 기자 = 장충식 범은장학재단 이사장(전 단국대 이사장)이 19일 '천안시 명예시민'에 선정됐다.

장 이사장은 천안에 대학과 종합병원을 설립해 교육과 보건복지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장 이사장은 1978년 단국대 총장 재임시절 우리나라에서 처음으로 제2캠퍼스를 설립했으며, 단국대병원과 치과종합병원 등도 설립해 지역민들을 위한 의료복지를 개선해왔다.

장충식 이사장은 "천안시에 애정을 갖고 대학을 설립한 후 40년 동안 발전을 위해 애써왔다"며 "천안시 명예시민에 선정돼 기쁘고 감격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haena935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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