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야생동물 피해 예방시설 설치지원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2021. 1. 19.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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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상주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철망울타리와 전기 목책기 등을 설치하는 지원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있거나 피해를 사전 예방을 희망하는 농가다.

또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위해 연접한 토지 농가가 함께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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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경북 상주시는 야생동물에 의한 인명, 재산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철망울타리와 전기 목책기 등을 설치하는 지원 대상은 멧돼지, 고라니 등의 유해야생동물로부터 농작물 피해가 있거나 피해를 사전 예방을 희망하는 농가다. 또한, 피해예방시설 설치 지원사업의 실효성을 위해 연접한 토지 농가가 함께 신청하는 경우 우선 선정한다.

2월 1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접수하며, 보조금은 설치금액의 50%(자부담 50%)로 최대 100만원까지다.

/상주=이현종 기자 ldhjj13@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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