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해보건대 2021학년도 정시모집 경쟁률 8.64 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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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해보건대학교는 2021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 접수를 마감한 결과, 80명 모집에 691명이 지원해 8.6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에서 25대 1로 가장 높았다.
정시모집 면접 고사는 오는 26일에 정원 외 전형에 한해 시행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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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 내 전형에서 물리치료과가 65대 1로 가장 높았으며 간호학과 37.9대 1, 치위생과 24대 1, 응급구조과 20대 1, 방사선과 18.5대 1로 집계됐다.
정원 외 전형에서는 간호학과가 전문대 이상 졸업자 전형에서 25대 1로 가장 높았다.
최영진 입학부처장은 "학령인구 감소로 정시모집 경쟁률이 작년과 비해 낮아졌지만 나름 선전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정시모집 면접 고사는 오는 26일에 정원 외 전형에 한해 시행되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비대면으로 진행된다.
춘해보건대는 학생 복지를 위해 기존 기숙사 외에 280명을 추가로 수용할 수 있는 기숙사 '정수학사'를 신축했다.
수시·정시모집 최종 합격자 등록 기간은 다음달 8일부터 10일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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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CBS 반웅규 기자] bangija@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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