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 태동지 방문..신년 첫 행보

박은비 2021. 1. 19.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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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새마을금고 태동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마을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살피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담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이 지역에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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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마을 방문
"처음 마음 잊지 않고 역할 다할 것"
[서울=뉴시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사진 왼쪽에서 두번째)을 비롯한 새마을금고·하둔마을 관계자들이 19일 하둔마을회관 앞 새마을금고 발상지 비석 앞에서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중앙회 제공) 2021.01.1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새마을금고 태동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마을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살피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 방문 기념으로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 등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담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이 지역에 건립 중이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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