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차훈 회장, 새마을금고 태동지 방문..신년 첫 행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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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새마을금고 태동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마을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살피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담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이 지역에 건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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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마음 잊지 않고 역할 다할 것"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박차훈 회장이 신년 공식 첫 행보로 새마을금고 태동지 경남 산청군 생초면 하둔마을을 찾았다고 19일 밝혔다.
박 회장은 이날 새마을금고 발자취를 살피면서 지역 사회를 위한 새마을금고의 적극적인 역할을 약속했다. 또 방문 기념으로 마을회관에 대형 냉장고 등을 기증했다.
박 회장은 "하둔마을은 새마을금고의 뿌리이자 고향"이라며 "새마을금고는 처음의 마음을 잊지 않고 지역 서민금융기관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금고는 새마을금고의 역사를 담은 새마을금고역사관을 이 지역에 건립 중이다. 지난 1963년 설립된 새마을금고는 자산 200조원 금융협동조합으로 성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ilverli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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